'개혁신당' 조응천, '국힘' 주광덕 개소식 축하…"당적 다르나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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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9일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그는 "저와 광덕이 형님은 이번에도 역시 당적이 다른 묘한 운명이지만 '경기도와 남양주'라는 목표만큼은 언제나 원팀"이라며 "제가 도지사가 되고 주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그동안 우리가 협조해 좋은 성과를 이뤄냈던 것처럼 경기도와 남양주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지 않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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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주광덕, 경기도에 조응천 기억해달라"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9일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조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덕이 형님, 오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시작도 완성도 주광덕!' 슬로건도 참 좋아요"라고 했다.
조 후보는 그러면서 주 예비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제가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할 때, 광덕이 형님이 정무비서관으로 오셨고,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다가 2014년 4월에 제가 먼저 쫓겨났다"고 했다.
이어 "나중에 당적과 지역구는 달랐지만 남양주 국회의원으로서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했고, 나중에 형님이 남양주 시장이 됐을 때에도 당적은 달랐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이인삼각으로 협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와 광덕이 형님은 이번에도 역시 당적이 다른 묘한 운명이지만 '경기도와 남양주'라는 목표만큼은 언제나 원팀"이라며 "제가 도지사가 되고 주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그동안 우리가 협조해 좋은 성과를 이뤄냈던 것처럼 경기도와 남양주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지 않느냐"고 했다.
조 후보는 "정당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제는 경기도 전체에서 실현해 보여드리겠다"며 "남양주 시민 여러분, 늘 곁에 있어 든든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우리 광덕이 형! 주광덕이라는 이름 석자를 기억해달라. 그리고 경기도에는 조응천이라는 이름 석자를 기억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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