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공연 오른

2026. 5. 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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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K팝 여성 가수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건 최초다.

뉴욕타임스(NYT) 자회사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현지시간) 리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3국 공동 개최에 따라 세 번에 걸쳐 진행한다. 그중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 파라과이 경기를 앞두고 무대에 선다.

앞서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방탄소년단 정국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태국 출신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사랑받는 가수다. 솔로 가수 활약과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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