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욕, 필라델피아 꺾고 3연승…결승까지 단 '1승' 남아
![[필라델피아=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 2026.05.0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newsis/20260509151708036snoj.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하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뉴욕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25~2026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4승제) 3차전에서 108-94 완승을 거뒀다.
홈에서 열린 지난 5일 1차전(137-98 승), 7일 2차전(108-102 승)서 2연승을 거뒀던 뉴욕은 원정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린 뉴욕은 오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4차전에서 승리한다면 콘퍼런스 결승에 오를 수 있다.
벼랑 끝에 놓인 필라델피아는 극적 반전을 노린다.
뉴욕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33점 9도움의 더블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미칼 브리지스가 23점으로 힘을 보탰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22점으로 분투했지만 연패를 끊진 못했다.
1쿼터는 홈팀이 4점 차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원정팀이 전반 종료 시점에 8점 차 역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뉴욕은 3,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면서 14점 차 완승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5-108로 누르고 PO 2라운드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미네소타가 2연승을 달렸지만, 샌안토니오가 제동을 걸었다.
'에이스' 빅토르 웸반야마는 39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NBA 9일 전적
▲샌안토니오(1승2패) 115-108 미네소타(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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