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조화…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한창
[앵커]
6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내일(10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는 더 화려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경남 밀양 영남루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부터 아리랑의 흥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목요일 막을 올렸는데요.
올해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밀양강 오딧세이' 일텐데요.
사명대사의 평양성 탈환의 호국 정신을 주제로 역대급 규모로 펼쳐지고요.
영남루를 배경으로 국궁 불화살, 용 형상의 드론, 화약 특수효과 등을 활용해 마치 전쟁 한복판에 있는 듯한 전율을 선사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종의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남녀노소 맞춤형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리랑 그라운드,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10개 미션으로 구성한 아리랑 어드벤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10일)은 1,000대 규모의 대형 불꽃 드론쇼가 밀양 밤하늘을 수놓을 텐데요.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밀양시민 열린음악회'도 열려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전통의 아리랑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밀양에서, 아리랑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현장연결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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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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