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딱 449명 모자랐는데, 오늘은 시작 69분 전에 다 팔렸다…한화-LG전 17000석 완판, 한화 홈 17번째 매진 [MD대전]

대전 = 이정원 기자 2026. 5. 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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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시즌 두 번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오늘(9일)은 매진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화는 전날 5시간 5분의 대혈투 끝에 8-9로 지며 3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반격에 나선다.

전날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에 실패했다. 매진 기준인 17000명에 딱 449명이 모자랐다. 4월 28일 SSG 랜더스전(16651명 입장)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매진 실패.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다르다. 경기 시작 전에 매진에 성공했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12시 51분 17000석이 매진됐다. 홈 17번째 매진"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지상파 편성으로 인해 오후 5시가 아닌 오후 2시에 열리고 있다. 한화의 올 시즌 홈 누적 관중수는 322032명이다.

과연 만원 관중의 응원에 힘입어 전날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한화는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유격수)-황영묵(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왕옌청.

LG는 홍창기(중견수)-구본혁(2루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이재원(우익수)-박동원(포수)-김성진(지명타자)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요니 치리노스.

0-0으로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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