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얼굴·이름 다 떴다”…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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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장모(24)씨의 실명과 사진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장씨가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을 거부하면서 게시 시점이 미뤄지자 공식 공개 전 온라인상에서 먼저 퍼진 것이다.
최근 사진은 장씨 SNS 계정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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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장모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mk/20260509132103917spje.jpg)
9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에는 장씨의 이름과 최근 사진, 청소년 시절 사진 등이 담긴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최근 사진은 장씨 SNS 계정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게시물에는 장씨 가족의 직업과 근황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포함됐다.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하지만 장씨가 공개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관련 절차에 따라 공식 공개 시점은 오는 14일로 미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SNS에 장씨의 신상이 떠도는 줄은 몰랐다.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씨는 지난 5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살해하고, 현장을 지나던 다른 고교생 B(17)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B군은 피해 여성의 비명을 듣고 도우려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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