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임대생 거취 정리 나선다...호일룬·래시퍼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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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정비에 나선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마커스 래시퍼드, 라스무스 호일룬, 안드레 오나나 등 임대 선수들의 향후 행보를 두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각각 바르셀로나, 나폴리,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고 있지만 다음 시즌 맨유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맨유가 요구할 이적료와 급여 조건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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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골 회이룬은 나폴리 이적 유력
골키퍼 오나나 튀르키예 잔류 가능성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정비에 나선다. 중원 보강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임대 중인 주요 선수들의 정리도 중요한 숙제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마커스 래시퍼드, 라스무스 호일룬, 안드레 오나나 등 임대 선수들의 향후 행보를 두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각각 바르셀로나, 나폴리,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고 있지만 다음 시즌 맨유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래시퍼드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상황은 간단하지 않다. 그는 올 시즌 46경기에서 13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3000만 유로(약 517억 원)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맨유 역시 이적료 인하 협상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나는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오나나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가 요구할 이적료와 급여 조건이 변수다. 오나나는 맨유와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다.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세네 라먼스가 이미 주전 골키퍼로서 입지를 굳힌 상황이라 복귀하더라도 경쟁이 쉽지 않다.
제이든 산초는 맨유와 결별 수순에 접어든 분위기다. 산초의 계약은 6월 말 만료된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도르트문트가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산초는 아스톤 빌라에서 36경기 1골 3도움에 그쳤다.
젊은 임대생들의 거취도 변수다. 브리스톨 시티에서 뛴 골키퍼 라데크 비테크는 챔피언십 41경기 12차례 무실점으로 구단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뽑혔다. 해리 아마스, 토비 콜리어, 세쿠 코네 등은 프리시즌에서 재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맨유는 UCL 복귀와 맞물려 전력 개편 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임대생 복귀가 곧 전력 보강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구단은 프리시즌 전후로 잔류, 재임대, 매각 여부를 순차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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