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나, 국대 좌완 1군 등록+13승 외인 23일 만에 복귀…박해민 신민재 제외, 송찬의 3번 배치 [MD대전]

대전 = 이정원 기자 2026. 5. 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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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조별리그 한국-호주 경기. 선발 손주영이 1회 무실점 수비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4월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치리노스가 훈련을 마치고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요니 치리노스가 돌아왔다. 손주영 역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5차전을 가진다.

LG는 전날 305분의 혈투를 승리로 장식했다. 11회초 나온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9-8 승리를 가져왔다. 염경엽 감독도 "졌으면 팀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경기였는데, 끝까지 승리를 하기 위해서 전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집중해 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그 집중력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희소식이 있다. 외국인 선수 치리노스와 좌완 투수 손주영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김주성까지 세 명의 선수를 콜업했다. 대신 투수 김유영, 내야수 손용준-포수 김민수가 내려갔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5번째 등판을 앞두고 불펜 피칭을 하는 과정에서 팔꿈치에 이상이 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시즌 30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 3.31, 올 시즌에는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 6.75를 기록 중이다.

손주영은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시범경기 기간에 우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최근 연습경기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고,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LG는 홍창기(중견수)-구본혁(2루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이재원(우익수)-박동원(포수)-김성진(지명타자)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해민과 신민재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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