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쓰레기 배출 크게 줄어…"친환경 축제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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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지난 2∼5일 열린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나온 쓰레기가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25만1천명으로 지난해 19만명보다 약 6만명 늘었지만, 쓰레기 배출량은 되레 18.5t에서 10.6t으로 7.9t이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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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부안군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yonhap/20260509121405807kdwo.jpg)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지난 2∼5일 열린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나온 쓰레기가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25만1천명으로 지난해 19만명보다 약 6만명 늘었지만, 쓰레기 배출량은 되레 18.5t에서 10.6t으로 7.9t이나 감소했다.
군은 축제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기 세척과 재공급을 담당하는 용역 체계를 운영한 게 쓰레기 배출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다회용기 반납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친환경 축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크게 늘었지만, 쓰레기는 적게 배출해 다회용기 사용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부안마실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거듭난 만큼,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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