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선다
이송렬 2026. 5. 9. 11:33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뉴욕타임스(NYT) 자회사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현지시간) 리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26 월드컵은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된다. 이에 따라 개막식도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 파라과이 경기에 앞서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무대에는 케이티 페리, 퓨처, DJ 산조이 등도 함께할 전망이다.
K팝 가수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를 선보였다.
리사는 태국 출신 블랙핑크 멤버로 2016년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 왔다.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라리사'는 첫 주 73만6000여장 판매를 기록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원영·한가인도 먹는다더니…'공복 한잔' 열풍에 난리난 제품 [권 기자의 장바구니]
- "50만전자 간다" 파격 전망…증권가, 눈높이 올리는 이유 [종목+]
- "1억 넣었으면 4억 됐다"…개미들 놀랄 '수익률 317%' 비결 [투자톡]
- "韓 갈래요"…'큰손' 외국인 몰리자 '역대급 호황' 맞은 K도시
- "돈 안 아낄래요" 몇 십만원씩 턱턱…3040 열광하는 이유 [덕질경제학]
- "또 일본 갈 줄 알았는데"…5월 황금연휴 1위 여행지 어디?
- CIS, 첨단 정밀 장비로 日 배터리 업체도 홀렸다
- "한국에 최우선 공급하겠다"…중동 6개국 '깜짝 선언'
- "호텔서 커피 마셨더니…" 조회수 '300만' 대박 영상의 비밀 [현장+]
- "32만전자 간다"…삼성전자, 역대급 잭팟 예고에 주가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