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월드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케이티 페리 등 포함
유혜은 기자 2026. 5. 9. 11:28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개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리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3개국에서 각각 열립니다. 각 개최국의 첫 경기마다 개막식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FIFA는 각 개막전 경기 시작 전에 공연할 아티스트 목록을 미리 확보한 상태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캐나다 출신 가수 마이클 부블레, 앨라니스 모리셋, 알레시아 카라 등이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케이티 페리를 비롯해 래퍼 퓨처와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방글라데시계 미국인 DJ 산조이 등이 무대를 꾸밉니다.
리사도 미국 개막전에서 함께 공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멕시코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그래미상을 받은 록밴드 마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벨린다, 타일러 등이 출연합니다.
디 애슬레틱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개막식은 16분 30초, 미국과 캐나다 개막식은 각각 13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개막식 공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엔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또 한 번 월드컵 개막식에 올라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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