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BTS 정국 이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선다

2026. 5. 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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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릅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오는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개막식에 글로벌 슈퍼스타 케이타 페리, 퓨처를 비롯해 리사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막식은 북중미월드컵 공식 개막 경기인 개최국 미국과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경기 킥오프 90분 전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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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릅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오는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개막식에 글로벌 슈퍼스타 케이타 페리, 퓨처를 비롯해 리사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막식은 북중미월드컵 공식 개막 경기인 개최국 미국과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경기 킥오프 90분 전에 시작됩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월드컵이 얼마나 거대한 행사로 펼쳐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에서 공동 개최하는 만큼 개막식도 3개국에서 각각 열립니다.

6월 1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록밴드 마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등이 무대에 오르고, 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마이클 부블레, 앨라니스 모리셋, 알레시아 카라 등이 축제를 장식합니다.

FIFA는 이번 개막식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서로 다른 시간대와 국경을 넘어서 열리는 '지상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 소개했습니다.

K팝 스타가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건 국내에서 열린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제외하면,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정국은 2022 카타르 대회 개막식에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OST) '드리머스'를 불러 개막식을 빛냈습니다.

리사는 태국 출신 블랙핑크 멤버로, 2016년 그룹 데뷔 후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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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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