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세계경제동향 브리핑] 코스피 7,500선 육박…나스닥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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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국내 증시 급등과 미국 기술주 강세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장에서는 "미국 기술주 중심의 투자심리 회복과 금리 안정 기대가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면서도 "미국 물가 지표와 소비 지표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핵심 물가와 소비 지표 발표가 집중되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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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국내 증시 급등과 미국 기술주 강세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62.38원으로 8.94원 하락하며 원화 강세를 나타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573%로 0.017%포인트 하락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2%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2.31%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4.51% 급등하며 기술주 랠리를 주도했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4.366%로 소폭 하락했고, 2년물 국채수익률은 3.893%로 소폭 상승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달러지수는 97.9로 하락했고, 엔·달러 환율은 156.75엔으로 내려갔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6.12달러로 8.22% 하락했다. 반면 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온스당 4,723.5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도 5.12% 상승하며 산업금속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가상자산 시장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8만140달러로 2.47% 상승하며 8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기술주 중심의 투자심리 회복과 금리 안정 기대가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면서도 "미국 물가 지표와 소비 지표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본 영상은 생성형 AI로 제작했습니다.美 CPI·소매판매 '슈퍼위크'…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물가·소비 동시 공개…연준 금리 전망 좌우
다음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핵심 물가와 소비 지표 발표가 집중되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5월 11일(월)에는 미국 기존주택판매와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중국 물가 흐름은 글로벌 수요 회복 여부를 가늠할 변수로 꼽힌다.
5월 12일(화)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CPI가 공개된다.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인 만큼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 13일(수)에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생산 단계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선행 인플레이션 지표다.
5월 14일(목)에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소매판매, 핵심 소매판매 지표가 공개된다. 소비 흐름과 고용시장 체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일정이다.
5월 15일(금)에는 미국 산업생산 지표가 발표된다. 제조업과 광업, 공공부문 생산 흐름을 통해 미국 실물경기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는 미국 물가와 소비 지표가 동시에 발표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재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CPI와 소매판매 결과가 글로벌 증시와 금리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민지 기자 mzy101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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