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류승룡, '백상' 두 번째 대상 쾌거..."전국의 모든 낙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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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승룡이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로 방송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류승룡은 지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7번방의 선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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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류승룡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승룡이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로 방송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그는 “난타, 서울 자가 김부장, 파인 땡큐”라고 유쾌하게 운을 떼며, “낙수, 이름도 ‘떨어지는 물’입니다. 그 물이 떨어지면 모든 것이 끝장날 줄 알았는데, 그 물이 흘러서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또 바다로 흐르게 됩니다”라며 “그곳으로 흐르는 김낙수가 될 수 있었던 건 (극 중) 아내 하진이의 ‘고생했다, 김부장’ 이 따듯한 말 한마디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류승룡은 “누군가를 살리는 건 멀리 있거나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 ‘미안해’,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 ‘그럴 수 있지’ 이런 따듯한 말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매일 주어지는 당연함 속에서 공감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낸다면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작품을 통한 개인적 성찰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작품과 동료, 시청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류승룡은 끝으로 극 중 낙수처럼 스스로에게 “승룡아, 수고했다”라는 인사와 “전국의 모든 낙수야. 행복해라”라는 말을 전해 작품의 여운을 길게 남기며 소감을 마쳤다.
‘김 부장 이야기’에서 대기업 부장 ‘김낙수’에 분한 류승룡은 코믹함과 진정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진짜 나’를 찾아가는 인물의 여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깊은 울림을 안겼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중년 가장의 인생의 굴곡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연기로 현실 속 ‘김 부장’들을 떠올리게 하며 인물의 다층적인 면모를 완성했다.이 같은 호연에 힘입어 류승룡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한편, 류승룡은 지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7번방의 선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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