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날씨 이어져…낮 최고 26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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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0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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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온난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원주·강릉 22도, 대전·광주 23도, 대구·울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동안 햇볕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존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오존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생성된다.
대구·경북 남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북, 그 밖의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사용과 쓰레기 소각 등을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서해안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남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0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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