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 모텔 뭐야?" 딘딘, 엄마와 '의절'할 뻔한 역대급 사생활 폭로

서기찬 기자 2026. 5. 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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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게재된 영상에서 딘딘은 어머니와 둘째 누나를 초대해 어버이날 식사를 대접하던 중, 과거 통장 내역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촉즉발의 상황을 회상했다./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딘딘이 성인이 된 이후 어머니에게 은밀한 사생활을 들키며 일어났던 아찔한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게재된 영상에서 딘딘은 어머니와 둘째 누나를 초대해 어버이날 식사를 대접하던 중, 과거 통장 내역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촉즉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날 딘딘은 본인의 카드를 사용하는 어머니의 사용 내역을 언급했다. 이에 어머니는 "허튼 데 안 쓰니까 알림을 없애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자 딘딘은 "나도 엄마 카드 쓸 때 '너 이거 모텔 누구랑 간 거냐?'고 하지 않았냐?"며 반박해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사건의 발단은 딘딘이 23살 무렵, 처음 수익을 올리며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퇴근 후 귀가한 딘딘은 본인의 방에 자신의 통장이 펼쳐진 채 놓여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이상함을 느꼈는데 그때 엄마가 '너 이거 모텔 뭐냐?'면서 캐물었다”고 당시의 당혹스러웠던 분위기를 전했다.

가수 딘딘이 성인이 된 이후 어머니에게 은밀한 사생활을 들키며 일어났던 아찔한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다./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이에 대해 딘딘은 자기가 일궈낸 수입의 사용처를 엄마가 확인한 것에 대해 깊은 거부감을 표현했다.

그는 “내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 갔다. 엄마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내가 번 돈인데 왜 확인하나 싶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엄마가 나를 검열한다고 느껴져서 진짜 의절할 뻔했다”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당시의 분노를 설명했다.

어머니는 즉각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들이 너무 바빠서 통장 정리를 못 하는 줄 알고 선의로 대신 해준 것이라며 “보려고 해서 본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통장 정리 과정에서 “호텔, 모텔 내역이 많이 찍혀 있었다”며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다.

또한 지방 행사 등으로 인한 숙박이었음을 시사하면서도 “누구랑 호텔 가고 그런 걸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지 않나. 그때 꽤 잦긴 했다”며 솔직한 발언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1박 2일 시즌4'와 개인 방송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는 딘딘은 이번 어버이날 특집 영상을 통해 어머니와의 갈등조차 예능으로 승화시키는 남다른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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