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12% 급등…삼성전자·MSCI 편입 겹호재

2026. 5. 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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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8일 코스닥시장에서 12.48% 급등하며 로봇 관련주 강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감과 MSCI 정기 리뷰 편입 수혜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2026년 영업이익이 360조원으로 상향 전망되는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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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로고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8일 코스닥시장에서 12.48% 급등하며 로봇 관련주 강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감과 MSCI 정기 리뷰 편입 수혜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44억원, 803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로보티즈(10.76%), 유진로봇(5.10%) 등 다른 로봇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의 협력 관계를 부각하며 목표주가 3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영업이익이 360조원으로 상향 전망되는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흐름이다.

주가 급등의 또 다른 핵심 동력은 MSCI 편입 기대감이다. 오는 13일 예정된 MSCI 정기 리뷰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신규 편입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인덱스 수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편입 확정 시 약 6,200억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최근 20거래일 일평균 거래대금의 약 5배에 달하는 규모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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