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의 봄, 빛으로 이어지다…포천 가든페스타 6월 7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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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한탄강이 올봄 다시 한번 화사한 정원으로 깨어나고 있다.
정원을 거닐고 다리 위에 올라 한탄강의 시원한 풍광을 내려다보는 경험은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꼽힌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꽃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낮에는 정원을 걷고 밤에는 빛의 풍경 속에 머무는 축제"라며 "포천을 대표하는 특별한 여행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고 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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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 선사
지난해에만 45만 명의 방문객 찾아

포천=김준구 기자
경기 포천 한탄강이 올봄 다시 한번 화사한 정원으로 깨어나고 있다.
9일 포천시에 따르면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오는 6월 7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꽃과 정원, 체험, 휴식, 야간 경관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포천의 대표 봄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이미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으며 포천의 대표 축제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45만 명의 방문객과 17억 원의 세외수입, 220억 원의 경제적 직접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낮 중심의 꽃축제를 넘어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축제로 확대해 한탄강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봄 가든페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한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정원 콘텐츠다. 행사장에는 형형색색 봄꽃으로 꾸며진 계절 꽃정원을 비롯해 열대식물이 가득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열대정원, 한탄강의 자연 자원과 현무암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주제정원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다양한 동물 모양의 대형 토피어리와 뽀로로와 친구들 포토존도 함께 조성돼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정원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탄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포천의 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휴식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더할 전망이다.

가든페스타의 상징인 Y형 출렁다리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장 410m 규모의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한탄강 협곡과 기암절벽, 정원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정원을 거닐고 다리 위에 올라 한탄강의 시원한 풍광을 내려다보는 경험은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꼽힌다.
여기에 야간 경관 콘텐츠가 더해지며 축제의 감동을 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포천시는 홀로그램 얼라이브 파크, 포레스트 루미나, 보도교 경관조명 및 미디어 쇼 콘텐츠 등 야간 관광 요소를 접목해 한탄강의 밤 풍경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할 계획이다.
‘가든나이트(Garden-Night), 비밀로 초대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경관조명과 음악,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야간 콘텐츠가 펼쳐지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한탄강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정원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운영되고, 한탄강 리버마켓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화훼 판매, 푸드트럭 등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시는 반려견 놀이터와 전기자전거 운영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꽃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낮에는 정원을 걷고 밤에는 빛의 풍경 속에 머무는 축제”라며 “포천을 대표하는 특별한 여행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고 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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