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말 공격 앞두고 경기 종료?… 티빙 황당 실책에 김빠진 LG-한화전

심규현 기자 2026. 5. 9.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혈투를 티빙의 중계 실수가 망칠뻔했다.

한화는 8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9로 패했다.

이날 한화는 앞서 9회말 7-8에서 한 점을 추가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티빙 중계는 11회말 1사에서 다시 정상화됐지만 이미 뜨거웠던 열기는 한참 식은 뒤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역대급 혈투를 티빙의 중계 실수가 망칠뻔했다. 

ⓒ티빙 모바일 중계화면 캡처

한화는 8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9로 패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였다. 두 팀은 이날 수차례 엎치락뒤치락하며 그야말로 난타전을 펼쳤다. 경기 소요시간은 무려 5시간5분이었다

하지만 옥에 티도 있었다. 8-8로 팽팽히 맞선 11회초 2사 1,3루. 박해민이 역전 적시타를 치며 LG가 9-8 리드를 잡았다. 이후 이민우가 곧바로 이재원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이날 한화는 앞서 9회말 7-8에서 한 점을 추가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팬들은 한화의 11회말 공격을 고대했다.

그러나 여기서 티빙의 대형실수가 나왔다. 한화의 공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방송을 종료한 것. TV로는 계속해서 중계가 나왔으나 모바일로 두 팀의 경기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한동안 문자 중계로 상황을 전달받아야 했다. 티빙 중계는 11회말 1사에서 다시 정상화됐지만 이미 뜨거웠던 열기는 한참 식은 뒤였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