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결국 무산··· 국회의장 '분노의 의사봉' [오늘의 1면 사진]

민경석 2026. 5. 9. 0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 등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과 비쟁점법안 50여 건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청을 받자, 이를 상정하지 않고 의사봉을 내리치며 산회를 선포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개헌안에 대한 투표가 불성립함에 따라 이날 투표를 다시 부칠 수 있다는 우 의장의 입장에 대해 "일사부재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 등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과 비쟁점법안 50여 건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청을 받자, 이를 상정하지 않고 의사봉을 내리치며 산회를 선포했다. 앞서 우 의장은 약 20분간 발언하며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개헌안에 대한 투표가 불성립함에 따라 이날 투표를 다시 부칠 수 있다는 우 의장의 입장에 대해 "일사부재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newsmaker8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