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리버풀도 못 이겼는데 무슨 위대한 팀?” 스콜스, 리그 선두 아스널 향해 독설→“무게 떨어지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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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남겼다.
하지만 이런 선전에도 불구하고 폴 스콜스는 아스널을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스콜스는 "나는 아스널이 역대 최고의 챔피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몇 년 뒤 사람들이 지금의 아스널을 과거 위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들처럼 기억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스콜스는 "축구는 여러 방식으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아스널 경기를 일부러 계속 찾아서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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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폴 스콜스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남겼다.
아스널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경기에서 승점 76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에버턴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도 승점 차를 5점까지 벌렸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 우승도 가능하다. 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까지 성공하며 올시즌 리그와 UCL을 동시에 제패하는 ‘더블’ 가능성도 살아 있다.
하지만 이런 선전에도 불구하고 폴 스콜스는 아스널을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영국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간) 스콜스의 발언을 전했다. 스콜스는 “나는 아스널이 역대 최고의 챔피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몇 년 뒤 사람들이 지금의 아스널을 과거 위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들처럼 기억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몇 년간 리그를 지배해온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스콜스는 “항상 강팀을 이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위대한 팀이 되려면 결국 그런 팀들을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스널은 시티도 이기지 못했고, 리버풀도 이기지 못했다. 맨유는 그들을 이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스널의 경기 스타일 자체도 비판했다. 스콜스는 “축구는 여러 방식으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아스널 경기를 일부러 계속 찾아서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보는 건 다비드 라야와 센터백들이 계속 공을 돌리는 장면뿐이다. 솔직히 너무 지루했다”고 평가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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