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3 5월 모의고사 EBSi 예상 등급컷 난이도
2026. 5.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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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고3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7일 실시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을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으로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5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등급컷이 크게 오른 만큼 수험생들은 단순 체감 난도보다 실제 자신의 선택과목별 위치와 오답 유형을 점검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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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고3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7일 실시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을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으로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5월 고3 모의고사가 7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가운데,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5월 모의고사가 지난 3월 학력평가보다 한층 수월했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EBSi 가채점 기준 예상 등급컷에서는 국어가 지난 3월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수학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입시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집계된 5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에서도 국어는 3월보다 1~4등급 구간이 15~20점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수학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날 오후 11시 기준 체감 난이도 조사에는 수험생 4만 252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매우 어려웠다’ 6.2%, ‘약간 어려웠다’ 18.7%로 전체의 24.9%가 어렵다고 답했다. 반면 이번 5월 모의고사가 ‘보통이었다’는 47.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약간 쉬웠다’ 21.8%, ‘매우 쉬웠다’ 6.1%로 쉬웠다는 응답도 30%에 육박했다. 지난 3월 첫 모의고사에서 전체의 94.6%가 어렵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체감 난도는 확연히 낮아진 셈이다.
EBSi가 수험생들의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집계한 예상 등급컷을 보면, 국어는 화법과작문 1등급 96점, 2등급 90점, 3등급 83점으로 형성됐다. 언어와매체는 1등급 94점, 2등급 88점, 3등급 80점으로 나타났다. 국어는 전반적으로 지난 3월보다 상위권 등급컷이 크게 오른 모습이다.
수학은 선택과목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3월과 비슷한 흐름이었다. 확률과통계는 1등급 86점, 2등급 76점, 3등급 67점으로 집계됐고, 미적분은 1등급 82점, 2등급 73점, 3등급 64점, 기하는 1등급 83점, 2등급 74점, 3등급 65점으로 나타났다.

평균 점수는 화법과작문 59.09점, 언어와매체 67.82점, 확률과통계 35.52점, 미적분 55.83점, 기하 36.83점으로 집계됐다. 표준편차는 화법과작문 22.22, 언어와매체 26.50, 확률과통계 23.29, 미적분 23.85, 기하 26.26이었다. 선택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차이가 뚜렷해 수험생들은 단순 원점수뿐 아니라 표준점수와 백분위까지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어 표준점수는 최고점 134점, 1등급 129점, 2등급 124점, 3등급 118점으로 제시됐다. 백분위는 최고점 98, 1등급 96, 2등급 89, 3등급 77로 집계됐다. 수학 표준점수는 최고점 147점, 1등급 133점, 2등급 126점, 3등급 119점이며, 백분위는 최고점 99, 1등급 95, 2등급 89, 3등급 77로 나타났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기존 등급 기준에 따라 해석하면 된다. 영어는 1등급 90점, 2등급 80점, 3등급 70점이며, 한국사는 1등급 40점, 2등급 35점, 3등급 30점이다.
이번 5월 학력평가 이후 고3 수험생들은 6월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7월 8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력평가, 9월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10월 2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력평가를 차례로 치르게 된다. 이번 5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등급컷이 크게 오른 만큼 수험생들은 단순 체감 난도보다 실제 자신의 선택과목별 위치와 오답 유형을 점검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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