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과 맞대결 판정승’ 오원석, 키움전 7이닝 무실점 호투..시즌 2번째 QS+

안형준 2026. 5.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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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이 호투했다.

KT 위즈 오원석은 5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오원석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84구를 던진 오원석은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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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원석이 호투했다.

KT 위즈 오원석은 5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오원석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호투를 선보였다.

오원석은 1회 선두타자 박주홍에게 내야안타를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주성원을 뜬공, 안치홍을 병살타로 막아냈다.

2회에는 김건희를 삼진처리한 뒤 임병욱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했지만 양현종을 뜬공, 브룩스를 땅볼로 막았다.

3회에는 박수종을 땅볼처리한 뒤 오선진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박주홍을 내야 뜬공, 주성원을 땅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안치홍과 김건희를 삼진처리한 뒤 임병욱에게 2루타, 양현종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브룩스를 땅볼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5회에는 박수종을 파울플라이, 오선진을 땅볼로 막아냈다. 이후 박주홍에게 우측 파울폴을 때리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파울로 정정됐고 박주홍을 삼진처리해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6회에는 대타 이주형을 땅볼, 안치홍을 뜬공, 김건희를 땅볼로 막아냈고 7회에는 임병욱을 삼진, 양현종을 뜬공, 브룩스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해 3이닝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7이닝 동안 84구를 던진 오원석은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원석은 팀이 7-0으로 크게 앞선 8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4이닝 무실점으로 일찍 강판된 안우진과 선발 맞대결 판정승을 거두며 시즌 4승을 눈앞에 뒀다.(사진=오원석/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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