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껑충 뛰었는데, 주가 더 오른다고?…‘대기업 연봉 1위·목표주가 300만원’ 찍은 ‘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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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가 여전히 저평가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원·직원의 연봉킹 자리까지 거머 쥐어 눈길을 끈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현재의 두배 수준이 최대 300만원까지 상향됐고, SK하이닉스 임원 연봉은 1년 만에 73.6%, 직원은 67.7%나 올라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SK하이닉스는 국내 대기업 중 임원과 직원의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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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ned/20260509004356000kmwk.pn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가 여전히 저평가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원·직원의 연봉킹 자리까지 거머 쥐어 눈길을 끈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현재의 두배 수준이 최대 300만원까지 상향됐고, SK하이닉스 임원 연봉은 1년 만에 73.6%, 직원은 67.7%나 올라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전장 보다 1.93% 오른 168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해 11월 60만원대에서 현재 168만원 대로 껑충 뛰어 올랐는데, 목표주가는 300만원까지 또 상향됐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50만원과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경기 우려를 반영해 하향했던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이전 수준으로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국내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증권가는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시장 성장 기대감에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도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270만원으로 높였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HBM3E 수요 확대가 공급자 우위 환경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하반기 6세대 HBM(HBM4) 출하가 본격화되면 올해 HBM 매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5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ned/20260509004356261fbfe.jpg)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SK하이닉스는 국내 대기업 중 임원과 직원의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임원(미등기 임원)과 직원의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모두 SK하이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임원은 평균 연봉 9억원, 직원은 평균 1억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조선일보 의뢰로 국내 주요 대기업 120곳의 지난해 사업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대기업 120곳의 임원 평균 연봉은 4억4784만원으로 나타났다.
임원 연봉 1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 임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9억200만원으로 전년(5억2000만원) 대비 무려 73.5%나 급증했다.
이어 2~5위는 삼성전자(7억4400만원)와 이마트(6억6800만원), 하이트진로(6억2921만원), SK텔레콤(6억2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다만, 이 같은 순위에는 오너(최대 주주)의 보수 포함 여부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예컨데 SK하이닉스 임원 평균 연봉에는 최태원 회장(47억5000만원), 이마트는 정용진 회장(58억5000만원), 하이트진로는 박문덕 회장(77억4169만원)의 보수가 포함돼있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0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오고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가 나왔다는 분석이다.
또 대기업 120곳의 직원 평균 연봉은 1억1492만원으로 나타났다.
직원 연봉 1위는 SK하이닉스가 금융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1억8059만원으로, 전년(1억1449만원) 대비 57.7%나 껑충 뛰었다.
이어 2~5위는 NH투자증권(1억7824만원), 삼성증권(1억6446만원), 삼성화재(1억5621만원), SK텔레콤(1억5440만원) 등의 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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