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기붕, 연수구갑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 높아져

김유리 2026. 5. 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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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개혁신당 이기붕 인천시당위원장이 연수구갑 재·보궐선거에 공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개혁신당 중앙당은 이 예비후보를 연수구갑 재·보궐 선거 후보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비후보가 연수구갑 재·보궐 후보로 출마하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국민의힘 박종진·개혁신당 이기붕 간 3파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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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붕 개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 사진=개혁신당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개혁신당 이기붕 인천시당위원장이 연수구갑 재·보궐선거에 공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개혁신당 중앙당은 오는 14일 이전에 이기붕 예비후보에 대한 정식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월부터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해왔으나 개혁신당 중앙당이 지난 3월 발표한 공천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개혁신당 중앙당은 이 예비후보를 연수구갑 재·보궐 선거 후보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연수구갑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 모두 지역과 연고성이 부족하다는 논란이 거세지면서 이 예비후보의 연수구갑 투입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 예비후보는 한국화학연구원과 LG생활건강 등에 재직한 바이오 전문가 출신으로, 송도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연수구 원도심에 거주지를 둬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이 예비후보가 연수구갑 재·보궐 후보로 출마하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국민의힘 박종진·개혁신당 이기붕 간 3파전이 된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연수구갑에 출마하시는 분들이 지역 기반과 연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보니 당에서 저를 통해 전략적으로 변수를 내려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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