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잰걸음…준비위 출범

송민섭 기자(song.minsub@mk.co.kr) 2026. 5. 8.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가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추진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준비위원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광주시·행안부 업무협약
각 분야 전문가 17명 준비위 구성
공동위원장에 박민서·정영팔 위원
특별법·통합 로드맵 논의 본격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오른쪽 둘째)가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성공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남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가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추진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준비위원 등이 참석했다.

공식 출범한 준비위원회는 행정과 지역대학, 경제산업, 농수산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에는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광주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이 포함됐다.

공동위원장은 전남 측 추천 박민서 위원과 광주 측 추천 정영팔 위원이 맡았으며, 행정안전부 추천 오세범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준비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전까지 활동하며 주요 정책 사항과 시·도 정책협의체 안건 등을 심의·조정하게 된다. 향후 전남과 광주를 오가며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 의견을 반영한 통합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전남도와 광주시, 행정안전부, 양 시·도의회가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기정 시장, 김태균 의장, 서용규 부의장, 김민재 차관이 각 기관 대표로 서명했다.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준비위원회 운영 방안과 운영세칙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특별법 제정 방향과 행정체계 개편, 권한 조정, 주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광주 시도민과 정부의 지원 덕분에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실현 기반이 마련됐다”며 “준비위원회와 함께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