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오인환 예비후보 “학력 의혹은 오해에서 비롯된 허위 사실"
대학원 측 “2011년 이전 입학자는 ‘평화안보학과’ 명칭 사용이 정식 학제” 답변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는 최근 불거진 학력 기재 논란에 대해 대학 당국의 공식 답변을 인용하며 강력하게 반박했다.
오 후보는 "최근 경쟁 후보 측은 오 후보가 '평화안보대학원 석사 수료' 및 '평화안보학과' 명칭을 사용한 것이 허위 학력"이라며 고발했으나"이는 대학의 학제 개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명백한 오해임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오 후보측에 따르면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에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대학원은 2002년 개원 당시부터 2011년 학제 개편 전까지 '평화안보학과'를 공식적으로 운영했다.
대학 관계자는 "2011년 이후 학과 명칭이 군사학과, 국제학과 등으로 세분화됐으나 그 이전에 입학한 원생들의 경우 현재 발행되는 공식 수료 증명서에도 '평화안보학과'로 명기돼 발급된다"고 명확히 답변했다.
이는 오 후보가 사용한 학과 명칭이 학교의 공식 증빙 서류에 근거한 정당한 표현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라고 말했다.
또 '석사 수료' 표기 논란에 대해서도 오 후보 측은 "대학원 학칙에 따라 모든 수료 요건을 충족해 학적부상 '수료' 상태임이 명확하다"며"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고발부터 진행한 행태는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려는 악의적인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오 후보는 "대학 당국에 확인만 하면 1분이면 끝날 사안을 '파문'이니 '고발'이니 하며 부풀리는 구태 정치가 개탄스럽다"며"더 이상의 소모적인 비방전은 중단하고 누가 더 논산 발전을 위한 적임자인지 정책으로 심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인환 후보 측은 향후 이와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히며 흔들림 없이 논산 시민을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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