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계룡 위해 ‘조부모 돌봄 지원 확대’ 추진”

[충청타임즈] 정준영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는 8일 아이 키우기 좋은 계룡시 조성을 위한 생활밀착형 돌봄 정책 확대 의지를 밝혔다.
정준영 후보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증가로 인해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지만, 현실적인 부담은 대부분 가정이 감당하고 있다"며"양육 공백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손주돌봄 지원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후보는 "계룡시는 군인가정과 맞벌이 가정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이 있는 만큼, 아이 돌봄 문제를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의 헌신은 가족을 넘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돌봄 역할"이라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조부모의 부담을 덜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현행 생후 24~36개월까지인 지원대상과 월 30만원의 지원금 규모를 모두 확대하겠으며 지원 대상을 48개월, 지원금액도 소득에 따라 60만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약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계룡시의 가족돌봄 지원 정책 전반을 보다 확대·보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맞벌이·한부모 등 양육 공백 가정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등 기존 돌봄 인프라 기능도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계룡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정 후보는 "보여주기식 행사보다 아이 돌봄과 양육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며 "불요불급한 축제성·행사성 예산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결국 젊은 가족이 모이고 미래가 살아나는 도시"라며 "부모도, 조부모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계룡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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