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1기 정희, 뒷담화 논란 사과→삭제…"정식으로 올릴 것"

박선하 2026. 5. 8. 17: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웠다 죄송"…사과문 진정성 논란에 댓글 삭제

(MHN 박선하 기자)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정희가 방송 중 불거진 뒷담화 논란과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31기 정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댓글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을 다시 보면서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깊이 느꼈다"며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과문 속에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잘못됐는지 언급되지 않았고, 당사자인 순자의 이름도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며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정희는 기존 댓글을 삭제한 뒤 다시 글을 남겼다. 그는 "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 삭제했다"며 "더 깊이 생각한 뒤 정식으로 글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옥순, 정희가 숙소 방 안에서 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당시 순자가 바로 옆방에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세 사람은 순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음이 되는 것도 아닌데 내가 없는 사람처럼 이야기했다"며 "방문까지 열어놓고 말하는 건 매너와 예의가 없다고 느꼈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 역시 "순자 씨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출연진들의 태도를 두고 "배려가 부족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SBS Plus, ENA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