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이클 당분간 더 간다 미국 성장종목 더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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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의 상승 동력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이클이 최소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증시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AI 기술력과 투자 및 소비시장 규모 면에서 압도적인 미국 시장에서 이익이 성장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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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력·투자는 물론
소비 시장 규모도 압도적
이익증가 기업 장기보유를
글로벌 증시의 상승 동력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이클이 최소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증시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AI 기술력과 투자 및 소비시장 규모 면에서 압도적인 미국 시장에서 이익이 성장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머니쇼'에서 "AI 사이클이 최소 2년에서 최대 10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며 "국가별 AI 경쟁력이 기술력, 투자 규모, 소비시장 규모로 결정되는 만큼, AI 관련 기업에 투자하려면 미국 비중을 가장 크게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당신도 성공한 글로벌 서학개미 된다'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현재 거시경제 환경을 분석하고 과거 '닷컴 버블'과 비교하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유 본부장은 현재 미국 증시가 AI로 인한 생산성 증가와 기업 이익 확대에 힘입어 여전히 상승 사이클에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 증시 역시 반도체 중심의 실적 개선 덕분에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특히 미국 경제는 빅테크 등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와 낮은 가계부채, 안정적인 소비 환경 덕분에 생산성 증가 기반의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올해 2월 말부터 증시의 변수가 된 미국·이란 간 전쟁도 단기 이벤트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유 본부장은 개별 투자 기업을 선별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산성'을 꼽았다. 그는 "상승장에서는 섣불리 사고팔기보다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우량 종목을 장기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 혁명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어진 것처럼 AI 사이클에서도 당분간 반도체, 광통신 등 하드웨어 중심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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