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관련 쉽지 않은 결정 앞두고 있어"...로스터 정리 임박 LAD,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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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지난해 3+2년 1,250만 달러(약 184억 원)에 계약한 김혜성을 두고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다저스가 로스터 정리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전했다.
문제는 베츠의 복귀가 다저스 로스터 운영에 큰 변수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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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가 지난해 3+2년 1,250만 달러(약 184억 원)에 계약한 김혜성을 두고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다저스가 로스터 정리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전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이날 베츠가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츠는 오는 9일과 10일 두 경기 연속 출전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재활 일정 역시 짧게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베츠가 빠르면 오는 12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츠는 이번 주말 로스앤젤레스로 복귀한 뒤 구단의 최종 점검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12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앞두고 활성 로스터 등록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베츠는 지난 4월 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도중 주루 과정에서 복사근 부상을 당했다. 당시 정확한 복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약 6주 정도의 이탈을 예상했다. 만약 12일 복귀가 현실화될 경우 부상 이후 약 5주 만에 돌아오게 된다.
문제는 베츠의 복귀가 다저스 로스터 운영에 큰 변수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다저스는 트리플A에서 김혜성을 콜업했다. 김혜성은 스프링캠프 당시 마지막 로스터 경쟁에서 알렉스 프릴랜드에게 밀리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실패했지만, 베츠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현재 김혜성은 미겔 로하스와 함께 유격수 플래툰 체제를 이루고 있으며, 프릴랜드는 주로 2루수로 출전 중이다. 그러나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김혜성은 26경기에서 타율 0.314 1홈런 8타점 5도루 OPS 0.801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유격수 수비까지 선보이며 로버츠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최근 "김혜성은 경기에 나갈 때마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한다"며 "항상 준비돼 있고, 공수 양면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그렇다고 프릴랜드를 쉽게 제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31경기에서 타율 0.253 2홈런 8타점 OPS 0.693을 기록 중이다. 다저스가 스프링캠프 당시 김혜성 대신 프리랜드를 선택했던 만큼, 불과 한 달여 만에 판단을 뒤집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다저스가 김혜성과 프리랜드를 모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기기 위해서는 다른 결단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양도지명(DFA) 처리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거론된다.
에스피날은 시범경기 활약을 바탕으로 개막 로스터에 승선했지만, 정규시즌 들어서 흐름이 뚝 끊겼다.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5(27타수 5안타) OPS 0.444에 그쳤다.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다저스가 김혜성과 프릴랜드를 모두 잔류시키기 위해서는 에스피날 정리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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