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 대한민국 경제 중추로”…중소기업 혁신·산단 재정비 강조

이지은·최영재 2026. 5.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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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혁신과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추미애 후보는 8일 수원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진행된 경기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반도체나 관련 업종뿐만 아니라 전통 제조 산업에 있어서도 지금의 산단에 대한 재정비 또 새로운 신산업에 대한 입주 여건을 새롭게 조성해야 한다"며 "진단을 통해서 컨설팅도 하고 금융 지원도 하면서 쉽게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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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수원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내부를 둘러보며 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 이지은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혁신과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추미애 후보는 8일 수원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진행된 경기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반도체나 관련 업종뿐만 아니라 전통 제조 산업에 있어서도 지금의 산단에 대한 재정비 또 새로운 신산업에 대한 입주 여건을 새롭게 조성해야 한다"며 "진단을 통해서 컨설팅도 하고 금융 지원도 하면서 쉽게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대기업이 잘 나가면 거기에 연동해서 어떤 소부장 산업에도 확장 팽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또 뿌리 산업들도 그 기회 이런 기회에 더 발돋움 해 볼 수 있는 혁신의 기회가 함께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렇게 혁신해서 더 넓은 시장으로 제조 산업이 훨씬 더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 경제 중추 역할을 우리 경기도가 해낼 수 있도록 좀 더 시간을 내주십사 이렇게 요청해야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경기도는 제조업 32% 중심지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고금리,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소비 감소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 맞춰 강력한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중소기업 중앙회는 대형 유통 확대로 동네슈퍼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물류센터가 핵심 대응 수단이지만 운영비 지원 근거가 없어 재정난이 심각하며 섬유·염색업까지 지원 대상은 늘었지만 전체 예산은 오히려 감소하고, 지방·민간 매칭 부담이 커 참여 어려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운영비 지원을 법제화하고 국고보조, 지자체 분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비 지원을 강화해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디지털·친환경 투자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평화경제특구관련해 기본 구상만 있을뿐 규제완화와 인센티브등 실질적 유치 전략이 부족하고 접경지역 리스크로 기업의 투자가 저조하다고 우려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세제·금융 패키지, 중앙-지방 역할 체계 적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노후 산단이 과거 업종 기준에 묶여 신산업·융복합 업종 수용 불가하며 기업 정착과 산업 전환 저해하므로 업종의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하며 분류체계 개선하고 유연한 승인제도 도입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밖에도 도가 인쇄물을 자체 생산하면서 민간 인쇄업체 일감이 감소해 지역 산업 위축됐으며 정책 충돌 발생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민간 발주 확대와 종합발간실 기능 축소·전환 필요하다고 했다.

곧이어 추 후보는 내부를 둘러보며 현장 시찰을 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식원 회장을 비롯한 박재철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등이 참석했다.

이지은·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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