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 1위 손흥민은 후보로도 언급이 없다'…MLS, 시즌 MVP 파워랭킹 TOP5 발표

김종국 기자 2026. 5.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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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의 손흥민이 2026년 5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시즌 MLS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MLS는 7일 2026시즌 MVP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MLS는 올 시즌 활약을 기준으로 MLS 파워랭킹을 책정한 가운데 1위에 내슈빌의 서리지를 올렸다. MLS는 '서리지는 부상과 질병으로 결장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득점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 시즌 MLS에서 단 4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지만 9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 선두를 1골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서리지의 효율성은 경이롭고 내슈빌이 동부 컨퍼런스 선두 질주에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MLS는 올 시즌 MVP 파워랭킹 2위에 득점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시코고의 쿠이퍼스를 올려 놓았다. 올 시즌 MLS MVP 파워랭킹 3위와 4위는 밴쿠버의 베르할터와 달라스의 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는 올 시즌 MLS MVP 파워랭킹 5위를 기록했다. 메시는 올 시즌 MLS에서 8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MLS는 올 시즌 MVP 파워랭킹 5위권 내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선수들을 소개하며 산호세의 베르너, LAFC의 요리스, 콜로라도의 나바로, 내슈빌의 무크타르 등을 언급했다. 반면 LAFC의 손흥민은 MLS MVP 파워랭킹 순위권에 올리지 못한 주요 선수로도 언급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9경기에 출전해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 선두에 올라있다. 올 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을 병행한 LAFC는 올 시즌 MLS 경기에서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손흥민은 LAFC가 치른 MLS 11경기 중 2경기에서 결장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출전한 9경기 중 8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LAFC는 올 시즌 MLS에서 6승3무2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3위를 기록 중이다. LAFC는 7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탈락한 가운데 오는 10일 휴스턴을 상대로 2026시즌 MLS 12라운드를 치른다. MLS는 'LAFC는 부앙가가 경고 누적 징계로 출전 정지된 상황에서 손흥민, 마르티네스, 요리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휴스턴은 최근 MLS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는 상승세에 있고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AFC의 손흥민(왼쪽)이 2026년 4월 미국 LA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서 타파리(오른쪽)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후 환호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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