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사회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배웅기 2026. 5. 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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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울산 HD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울산은 7일 울산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조리제빵실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류성민, 서명관, 조민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의 지도 아래 직접 반죽을 만들고 틀에 나눠 담아 구운 뒤 완성한 빵을 포장했다.

세 선수가 만든 빵은 총 150개로 이 중 100개는 직접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 미혼모시설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 방문해 전달했다. 나머지 50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서는 "직접 만든 빵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울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FC1995와 격돌한다. 현재 6승 2무 4패(승점 20)로 3위에 올라 있는 울산은 직전 김천상무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다시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지난 3월 치러진 부천과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야고와 이동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사진 = 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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