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팩 그대로 떡볶이에 '풍덩'…포장마차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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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장마차에서 비닐 포장된 떡을 그대로 국물에 넣어 가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스레드 등 SNS에는 "아이들이 어묵을 먹고 싶다고 해 근처 포장마차에 갔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압축 포장된 떡을 비닐봉지 채 데우고 있었다. 그걸 파와 달걀로 가려 놨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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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장마차에서 비닐 포장된 떡을 그대로 국물에 넣어 가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스레드 등 SNS에는 "아이들이 어묵을 먹고 싶다고 해 근처 포장마차에 갔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압축 포장된 떡을 비닐봉지 채 데우고 있었다. 그걸 파와 달걀로 가려 놨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철판 한쪽에 안 뜯긴 떡과 그 위에 파와 계란이 올려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아니까 안 보이게 가린 듯", "환경 호르몬 떡볶이", "저 국물은 손님들이 다 먹는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식품을 포장된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데우는 방식은 제조사가 허용하는 조리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는 물을 이용한 중탕 방식에 한정되며 가열에 사용한 물은 섭취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앞서 지난달 부산 연제고분축제에서는 중탕 방식을 사용했더라도,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어묵 국물에 순대를 봉지째 그대로 넣어 데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2월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한 노점 상인이 얼어붙은 플라스틱 막걸리병을 어묵탕에 넣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당시 목격자가 항의하자 노점상은 "다른 손님이 막걸리가 얼어서 안 나온다고 해서 녹이려고 살짝 담근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태백시는 "상행위 중단 및 시설물 철거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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