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피알, 목표가 줄상향에 강세…"유럽이 미국 이을 성장축"

이윤형 기자 2026. 5. 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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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증권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15시13분 현재 에이피알 주가는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7% 오른 4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타깃(Target) 전 매장 입점을 완료했으며, 월마트·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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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미국 오프라인·유럽 확장 기대감 부각
[출처=EBN]

에이피알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증권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15시13분 현재 에이피알 주가는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7% 오른 4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현재 유럽 아마존 데이터가 고무적"이라며 "유럽 직매출이 향후 1년 내 4000억원 이상으로 점프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 이커머스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던 전례를 고려하면 유럽 성장 가시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KB증권도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높였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2~3분기 월마트와 코스트코 신규 입점으로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은 에이피알을 브랜드 업종 내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기타 지역 매출이 급성장하며 전사 매출이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며 "유럽에서 B2B·B2C·오프라인 채널이 동시에 확장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교보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수요 증가 속도가 재고 증가 속도를 넘어서는 초과 수요 상황"이라며 "수익성 개선과 지역 확장, 오프라인 채널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34억원, 영업이익 152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영업이익은 174% 증가했다.

증권가는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유럽 시장 성장 본격화가 중장기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피알은 미국 타깃(Target) 전 매장 입점을 완료했으며, 월마트·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돼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 아마존과 틱톡샵을 중심으로 판매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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