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뼈말라' 다이어트 안했다 "췌장 대수술 그후…김밥 2알도 겁나"

문준호 기자 2026. 5. 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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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뼈말라' 몸매가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을 부인했다.

고현정은 7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현정 길들이기'라는 영상에 출연해 그동안의 투병 생활과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다이어트설에 대해선 "옛날 젊었을 때도 안 했던 다이어트를 지금 건강이 왔다 갔다 하는 이 순간에 어떻게 하겠냐"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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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출처 l W코리아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뼈말라' 몸매가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을 부인했다.

고현정은 7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현정 길들이기'라는 영상에 출연해 그동안의 투병 생활과 심경을 털어놨다.

고현정은 "20년도에 응급으로 정말 큰 수술을 받았었다. 십이지장하고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였고, 위까지 문제가 있는 복합적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약을 잘 먹고 하다가 24년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다시 쓰러졌다"며 "당시 응급실 수용 거부 등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들어가서 살았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기운이 많이 없어 보인다는 팬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진짜 기운이 없다.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두세 알 먹으면 무슨 일이 날까 봐 너무 무서웠다. 음식을 먹어서 배가 아픈 게 너무 싫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다이어트설에 대해선 "옛날 젊었을 때도 안 했던 다이어트를 지금 건강이 왔다 갔다 하는 이 순간에 어떻게 하겠냐"며 부인했다.

▲ 고현정. 출처| 강민경 유튜브

마지막으로 고현정은 "열심히 병원을 가고 있고 약도 먹고 있다. 빨리 건강해져서 독하게 관리도 잘하고 근력운동도 빨리 시작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올해 55세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에서 열연을 펼친 그는 차기작으로 변영주 감독의 신작 영화 '당신의 과녁'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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