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로봇 찍으면 ‘이 종목’이 뛴다…레인보우로보틱스, 장중 80만 원선 터치 [줍줍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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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0% 이상 강세를 보이며 장중 80만 원선을 찍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의 인력 확충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말 삼성전자가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면서 신설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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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이후 약 2달 만에 80만 원대 찍어
MSCI 한국 지수 편입 가능성도 긍정적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0% 이상 강세를 보이며 장중 80만 원선을 찍었다.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의 미래로봇추진단이 로봇 사업 확장에 고삐를 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수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1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장 대비 11.48% 뛴 77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한 때 80만 8000원까지 치솟으며 3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80만 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확대 가능성이 꼽힌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의 인력 확충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말 삼성전자가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면서 신설한 조직이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삼성의 미래 로봇 기술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5월 정기 리뷰 변경이 초읽기에 들어간 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MSCI는 이달 13일 오전 정기 리뷰를 발표할 예정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MSCI 한국 지수의 가장 유력한 편입 종목 중 하나로 꼽히는 상황이다.
MSCI 지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가지수 중 하나로 매년 2·5·8·11월 총 4차례 시가총액과 유동 시총 등을 기준으로 지수 구성 종목을 조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 추종(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뿐만 아니라 종목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성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어 시장에서 주목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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