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봄축제 '2026 장미꽃 필(Feel) 무렵’ 15일 개막

송태섭 기자 2026. 5. 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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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봄 축제 '2026 장미꽃 필(Feel) 무렵'을 연다.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축제는 장미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지난해 대구축제통합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축제 인증제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과 운영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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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17일,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 행사장에서 열린 가든판타지 공연 장면. 달서문화재단 제공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봄 축제 '2026 장미꽃 필(Feel) 무렵'을 연다. 장미와 예술, 판타지를 결합한 이 축제는 '판타지 인 달서' 통합 콘셉트로 매년 서사를 확장해왔다. 2023년 테마 도입 이후 2024년 '마법에 걸린 장미', 2025년 '장미여왕의 초대'에 이어 올해는 '장미왕국의 하루'를 주제로 장미정원 전체를 이야기 공간으로 구성한다.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 행사장에서 열린 랜덤 플레이댄스 공연 장면. 달서문화재단 제공
무대 프로그램은 개막일 정동하 공연을 중심으로 성악앙상블 프리소울의 크로스오버 무대, 지역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뮤즈(MUSE)'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으로 꾸려진다. 주말에는 판타지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와 음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장미정원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 행사장에서 한 시민이 축제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고 있다. 달서문화재단 제공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지역 공방이 참여하는 '달서창작놀이터'에서 장미 테마 공예 체험을 운영하고, '달서 9경 드로잉' 부스에서는 달서구 대표 명소를 직접 색칠하며 즐길 수 있다. 거리의 화가, 풍선·타로 체험, 장미차 시음 등도 마련된다.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황금장미를 찾아라' 등 게임형 이벤트가 운영되며, SNS 참여 이벤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시민 참여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공원은 테마형 포토존과 야간 경관 조명으로 낮과 밤의 분위기를 달리 연출한다.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꽃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달서문화재단 제공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축제는 장미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지난해 대구축제통합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축제 인증제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과 운영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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