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지아서 정정불안 가정 재외국민 대피 모의훈련

김동현 2026. 5.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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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일 조지아 주재 대사관에서 소방청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는 해외에서 재난재해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하며 매년 재외공관과 함께 다양한 위기를 가정한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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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일 조지아 주재 대사관에서 소방청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했다고 8일 밝혔다. 2026.5.8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일 조지아 주재 대사관에서 소방청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는 해외에서 재난재해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하며 매년 재외공관과 함께 다양한 위기를 가정한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조지아의 정정 불안 심화로 국민을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대테러 분야 전문가 이만종 한국대테러학회장이 주조지아대사관의 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수진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 팀장은 조지아 내무부 국제협력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조지아 산악 지역을 방문하는 한국 국민의 낙상 및 낙석 사고 증가세와 관련해 조지아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외교부는 지난 4월에는 케냐에서 해적의 선박 피랍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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