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4시] 평택시 “평택지원법 2030년까지 연장, 지속 성장 기반 확보” 환영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6. 5. 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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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7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데 대해 66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통과로 당초 올해 말 일몰 예정이던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은 2030년 말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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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통과로 고덕국제학교·산단 등 핵심사업 동력 유지
당초 '올해 말 일몰' 예정 5년 연장…후속 사업 추진 탄력 기대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7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데 대해 66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8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통과로 당초 올해 말 일몰 예정이던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은 2030년 말까지 연장된다. 

이로써 평택시는 고덕국제학교 설립,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법 종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재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 등 관계 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법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통과와 관련해 "법안 통과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 국회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평택지원특별법 연장은 평택이 진정한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했던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장을 통해 산업·경제·문화·도시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법 개정에 따라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부 실행 계획을 재점검하고, 후속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청년-기업 이어드림 '온라인 소규모 멘토링 2기' 참여자 모집

평택시는 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온라인 소규모 멘토링 2기'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2일 1기를 운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참여 청년들은 멘토링을 통해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은 바 있다.

2기 멘토링은 오는 27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진행되며, 평택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 구직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회차에는 5개 대기업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며, 멘토 1명당 청년 5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그룹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직무 관련 질의응답과 취업 준비 전략, 현직 경험 기반의 실질적인 조언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평택시 자살예방센터는 시민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살 예방 상담전화 안내문 Ⓒ평택시 제공

이번 캠페인은 봄철 우울감 증가와 심리적 위기 상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109 위기상담 전화 홍보 △정신건강 서비스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지원 체계를 적극 안내했다.

특히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조기에 전문기관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가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상담 안내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봄철은 계절적·환경적 변화로 우울감과 심리적 어려움이 증가해 자살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주변의 세심한 보살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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