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24시] 구리시, ‘유채꽃 축제’ 한강시민공원서 8~10일 개최…“시민 안전 만전”
축제기간 상시 안전관리·식중독 예방·불꽃쇼 등 특별점검 대응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구리시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장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벌이는 등 축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구리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건축·안전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반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기준으로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조치 △인파 밀집 대비 구역 관리 △전기·가스 시설 안전 상태 △화재 예방용 소화기 비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달 22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 의견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도 확인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축제 기간에도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9일에는 먹거리 부스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10일에는 불꽃쇼 개최 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리시, '2026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구리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상권 실태조사와 종합계획 수립을 기반으로 상권 환경 개선,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9000만원 규모의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10억원(도비 5억원·시비 5억원)을 확보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이어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 자산인 '와구리' 캐릭터와 상권별 축제를 연계한 브랜드 상권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상권 구역 디자인 및 특화 거리 경관 조성, '구리 윈터페스타' 추진 등을 통해 상권별 특화 전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고유 특성과 브랜드 자산을 반영한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구리시 상권의 잠재력과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온(溫)동네 재활' 1기 프로그램 마무리
구리시는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온(溫)동네 재활' 1기 프로그램 중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좋은누리터 과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13일부터 이날까지 총 8주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좋은누리터에서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온(溫)동네 재활'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좋은누리터를 비롯해 갈매사회복지관 서로배움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쉼마루 등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나머지 두 기관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경기도 북부 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4주간의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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