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24시] 여주시, ‘2026 여강길 걷기축제’ 성료…‘여주형 축제’ 모델 제시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6. 5.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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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2일 열린 '2026 여강길 걷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사단법인 여강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강천섬에서 출발해 여강의 물길을 따라 신륵사 관광지와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운영됐다.

장보선 사단법인 여강길 대표는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여강길이 자연과 문화, 사람을 잇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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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참여 강천섬~신륵사 코스 남한강따라 관광자원 체험
도자기축제 연계한 체류형 관광 효과…지역상권 활성화도 기여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여주시는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2일 열린 '2026 여강길 걷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2026 여강길 걷기축제' 현장 ⓒ여주시 제공

사단법인 여강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강천섬에서 출발해 여강의 물길을 따라 신륵사 관광지와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운영됐다. 

걷기 코스에서는 강천섬을 시작으로 여강길 주요 구간과 목아박물관, 신륵사 등 여주의 대표 관광지를 거치며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변 경관을 따라 여유로운 걷기 경험과 함께 지역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감했다.

특히 사단법인 여강길은 코스 운영과 참가자 안내, 자원봉사자 배치 등 행사 전반을 맡아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으며, 지역 대표 걷기축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체류형 관광 효과도 높였다. 

완주자들이 자연스럽게 도자기축제장으로 이동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인근 식당과 상점 이용 증가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장보선 사단법인 여강길 대표는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여강길이 자연과 문화, 사람을 잇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부시장 주재 반부패·청렴시책 이행 점검회의 개최

여주시는 지난 7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관으로 2026년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확고화를 위한 청렴시책 이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상황과 부서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과제의 이행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히 '부패방지 제도개선 과제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 주관 점검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부서별 추진 상황과 미이행 과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총무과, 회계과, 관광체육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반부패 제도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전 직원 대상 부패방지 캠페인과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일상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서별 지속적인 이행 점검과 제도개선을 통해 청렴도 평가 감점 요인을 최소화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 따른 지방의회 일정 등을 고려해 조례 제·개정 등 반부패 제도 기반 마련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여주도시공사 나눔봉사단, '사랑의 고구마 식재 봉사' 진행

여주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고구마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사랑의 고구마 식재 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 ⓒ여주도시공사 제공

공사 나눔봉사단과 협의체는 지난 6일 점동면 일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고구마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과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2월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도 김장 봉사와 고구마 식재·수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번에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철 수확 이후 판매 수익금이 취약계층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점동면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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