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용인시] 가정의 달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행사 운영… 농가 판로 확대 지원 外

최영재 2026. 5.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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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정의 달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행사 운영… 농가 판로 확대 지원
 용인특례시가 지역 화훼농가 판로 확대와 소비 증진을 위해 마련한 행사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과 화훼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시청과 각 구청에서 열렸으며 시민과 공직자 참여 속에 운영됐다. 시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카네이션과 디스키디아 등 화훼류 800여 개가 판매됐으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시청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점심 세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제품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제작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연계한 판매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3월 27일 시는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거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을 위해 총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재무설계 온라인 특강 수강생 모집
용인특례시 온가정 학교 5월 특강 홍보 포스터.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시민 대상 재무설계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온가정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가계 재무관리와 자산 설계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금융교육 전문가가 맡아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재무 관리 방법과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자산 운영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5월 15일까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시는 지난해 5월 8일에도 '행복한 가정경제로 이끄는 우리가족 재무설계'를 주제로 한 '2025년 온가정 학교'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당시 특강에는 윤성애 '금융경제교육' 대표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 관리와 금융·경제 지식, 노후 대비 전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 로컬파미네이터 교육생 모집…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로컬파미네이터 교육생 모집 포스터.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역 농산물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로컬파미네이터 양성 교육'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로컬파미네이터는 농업과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브랜드와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콘텐츠 기획과 촬영, 영상 편집, 인공지능 활용 제작, SNS 운영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콘텐츠와 브랜드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특강과 현장 견학, 장비 지원, 전문가 피드백 등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신청은 5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지역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라며 "새로운 농업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축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달 7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지역 내 농산물을 이용해 기획한 점심세트 '웰치스(Well-being Lunch Box)'를 배부했다. 

점심세트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고, 준비한 상품 100개는 사전판매 단계에서 모두 소진됐다.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 정기 교육 수강생 모집… 26일부터 12주 과정 진행
용인특례시 '제2차 정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평생학습관 정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천80명이다.

이번 교육은 조리, 미용, 기술, 정보화, 인문, 문화예술, 자격증 등 7개 분야 68개 강좌로 구성됐다. 시민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이 포함됐다.

교육은 5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용인 시민이며 관내 직장인과 결혼이민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은 추첨으로 선발하고 미달 강좌는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 바 있다. 해당 특별강좌는 4주 과정으로,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분야(K-세계유산, 현장에서 멋보기) ▲뷰티 분야(체형 진단 패션스타일 찾기) ▲정보화 분야(디지털 사진 입문: 스마트폰으로 배우기) ▲조리 분야(우리 집 김치 만들기) ▲문화예술 분야(쉽고 편한 보컬 발성법 야간) 등이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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