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ITF 국제테니스투어 개막…세계 유망주 200여 명 출전
유상현기자 2026. 5. 8. 13:20
남녀부 동시 개최하며 국제랭킹 포인트 경쟁
10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서 열전
안동시가 오는 10~17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026 ITF 안동국제남여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 안동시 제공.
10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서 열전

안동시가 오는 10~17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026 ITF 안동국제남여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유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 대회로,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12개국, 남자부 14개국에서 참가한 국내외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놓고 경쟁한다. 남녀부 대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국제 수준의 경기 운영과 함께 국내 선수들의 국제 경험 축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역 유망 선수들에게는 세계 무대 선수들의 경기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 숙박·외식업 등에도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ITF 국제투어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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