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1Q 영업익 16%↑…비용 줄여 수익 개선

이명학 기자 2026. 5.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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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90억원, 영업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광고 및 홈쇼핑 시장 침체 영향으로 소폭 줄었다.

또 자회사 kt ENA의 영상물판매수익 저하와 HCN 가전할부 사업 정리 등으로 기타 매출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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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 하락…광고·홈쇼핑 침체 영향
KT스카이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90억원, 영업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2% 늘었다.

매출은 광고 및 홈쇼핑 시장 침체 영향으로 소폭 줄었다. 또 자회사 kt ENA의 영상물판매수익 저하와 HCN 가전할부 사업 정리 등으로 기타 매출도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광고영업비, 가전할부 사업 관련 비용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대비 증가했다. 자회사 콘텐츠 설비투자(CAPEX) 조정으로 무형자산상각비가 줄어든 것도 수익성 확보에 영향을 미쳤다.

가입자 실적의 경우 1분기 ipit TV 가입자가 6만명 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같은 기간 3만3000명, 1000명 늘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ipit TV의 성장세가 인터넷과 모바일 등 유선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는 ENA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채널 경쟁력과 광고점유율이 동반 상승했다.

[신아일보] 이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