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0년 만에 돼지고기 처음 먹고는 '휘둥그레'…인생 180도 뒤바뀌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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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무려 50년 가까이 멀리해왔던 돼지고기에 도전했다.
약 50년 만에 돼지고기를 먹게 된 고현정은 긴장한 표정으로 "어떡하냐"고 말하며 심호흡을 한 뒤 조심스럽게 쌈을 한입 넣었다.
고현정은 어린 시절 돼지고기를 먹고 강한 거부감을 느낀 이후 오랜 시간 이를 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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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무려 50년 가까이 멀리해왔던 돼지고기에 도전했다.

지난 7일 채널 ‘걍밍경’에는 ‘고현정 길들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평소 고현정이 “냉동 삼겹살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직접 단골 식당으로 그를 이끌었다.
강민경은 “이곳은 냄새도 거의 없고 김치가 정말 맛있는 집이라 성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언니가 아프고 난 뒤 기운이 많이 없어 보여 걱정됐다”고 덧붙이며 고현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고현정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새벽에 너무 아팠다”고 털어놓으면서도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았다. 그는 즉석에서 아이 리프팅을 시도하며 “예전에는 이런 곳에 나타나기만 해도 사람들이 쓰러졌다”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후 본격적인 ‘냉삼 도전’이 시작됐다. 약 50년 만에 돼지고기를 먹게 된 고현정은 긴장한 표정으로 “어떡하냐”고 말하며 심호흡을 한 뒤 조심스럽게 쌈을 한입 넣었다. 잠시 후 그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나쁘지 않다. 너무 맛있다. 이게 웬일이냐”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예전에 느꼈던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어린 시절 돼지고기를 먹고 강한 거부감을 느낀 이후 오랜 시간 이를 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먹고 너무 놀라서 그 뒤로는 아예 입에 대지 않았다”며 “그게 10살 이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강민경은 “생각보다 돼지고기를 못 먹는 사람이 많더라”며 공감을 보탰고, 고현정 역시 “앞으로는 냉동 삼겹살이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진 입맛을 인정했다.
강민경은 “언니는 새로운 걸 시도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고 말했고, 고현정은 “내가 모르는 게 정말 많다. 20~30대에 해봤어야 하는데 그때 못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걸 이제야, 거의 50년 만에 먹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몇 주 뒤 다시 만난 자리에서 고현정은 한층 익숙해진 모습으로 냉동 삼겹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직접 후추를 뿌려 고기와 김치를 굽는가 하면 “요즘은 냉삼 생각만 난다”고 말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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