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로 국민 돈 모으는 정부… 6000억 성장펀드 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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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활황 속에 정부가 오는 22일 6000억 원 규모의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투입될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증시 랠리를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금융위원회는 3주간의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민 참여 펀드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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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랠리 강력한 원동력될 듯

국내 증시의 활황 속에 정부가 오는 22일 6000억 원 규모의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투입될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증시 랠리를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금융위원회는 3주간의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 영업창구와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선착순 판매 방식으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1인당 연간 1억 원, 5년간 최대 2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정부는 손실 일부 보전·소득공제·배당 분리과세 등 전례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원금 손실 시 최대 20%까지 정부가 우선 부담한다. 소득공제는 투자금 3000만 원까지 40%, 3000만 원 초과∼5000만 원 이하는 20%, 5000만 원 초과∼7000만 원 이하는 10%의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공제 한도는 1800만 원이다. 5년 이상 보유하면 배당소득에 대해 9% 분리과세 혜택도 받게 된다.
이번 국민 참여 펀드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일환이다. 향후 5년간 총 150조 원이 첨단산업 생태계에 투입되는데, 그중 올해 간접투자 7조 원 중 일부를 국민으로부터 모집하기로 했다. 6000억 원 중 60% 이상은 반도체, 인공지능(AI), 2차전지 등 정부가 지정한 12개 첨단전략산업에 공급한다. 이 가운데 30% 이상은 비상장사나 기술 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에 공급하는 신규 자금에 활용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규모 정책펀드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론 기업의 성장 여부와 실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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