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돌아가신 母 '카드 돌려막기' 빚 다 갚았다…"사채 안 쓴 게 어디냐" ('라디오쇼')

민세윤 2026. 5. 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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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과거 가족의 빚을 모두 청산한 사연을 전하며 특유의 쾌활한 입담으로 효심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옥상달빛 김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경제 관념을 공유했다.

빽가는 평소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자주 공개해왔는데, 이번에도 아픈 과거사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지금은 돈 열심히 모으고 있고 아무 걱정 없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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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과거 가족의 빚을 모두 청산한 사연을 전하며 특유의 쾌활한 입담으로 효심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옥상달빛 김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경제 관념을 공유했다.

이날 빽가는 "저희 집이 과거에 가난하지 않았나"라고 운을 떼며, "어머니가 카드 돌려막기를 많이 하셨는데 성인이 된 후 제가 그 빚을 다 갚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채를 안 쓴 게 어디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무거운 주제조차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지해진 분위기에 박명수가 당황하자 빽가는 "다 엄마한테 배운 개그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반전시켰다. 빽가는 평소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자주 공개해왔는데, 이번에도 아픈 과거사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지금은 돈 열심히 모으고 있고 아무 걱정 없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출연한 김윤주는 남편 권정열과의 경제 관리 방식을 언급하며 "자기가 번 건 자기가 쓴다. 집 같은 큰 것만 나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 역시 "우리 어머니는 카드를 드려도 아들이 힘들게 번다고 한 달에 20만 원도 안 쓰신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카드 빚 다 갚아준 빽가야말로 진정한 효자다", "슬픈 이야기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긍정 마인드가 대단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부모님 빚 갚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다", "박명수 어머니 이야기에 뭉클했다"며 각자의 방식으로 효도를 실천하는 출연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의 정규 6집 앨범 객원 멤버로 합류해 4개월 활동 후 정규 멤버가 되어 현재까지 신지, 김종민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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