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대, AI컨설팅 4연속 선정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공주교육대학교가 2026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경기·부산·울산·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공주교육대는 4회 연속 사업 수행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AI·디지털 교육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공주교육대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선도과정'과 '정규과정'을 운영하며, 2025년 사업 중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단 5개 사업단만 선정되는 가운데, 공주교육대는 330여 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AI 기반 교육 문화 정착을 이끌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은 ㈜알파코·넥스티브·레드포인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되며, 경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총 220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단위 AI·디지털 수업 혁신 △자발적 변화 역량 강화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핵심 목표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자가진단·심층 컨설팅·맞춤형 연수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인 한규정 교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4회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연구진과 학교 관계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교원의 AI 기반 수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AI 수업 혁신을 통해 학교의 지속 가능한 변화 역량을 축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룡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은 다양한 교육사업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I·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교육대의 이번 사업 선정은 AI·디지털 교육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와 혁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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